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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 설 범죄피해자 지원 사업 추진, 따뜻한 후원의 손길로 지역사회 온정 실현.
  • 등록일  :  2024.02.16 조회수  :  65 첨부파일  :  1708072730@@쉼터 위문1 (지청장).jpg 1708072730@@ADD1_tcvc_notice쉼터위문2(이사장).jpg 1708072730@@ADD2_tcvc_notice쉼터 위문3 (거제가정폭력쉼터).jpg 1708072730@@ADD3_tcvc_notice쉼터위문4(거제학대아동쉼터).jpeg 1708072730@@ADD4_tcvc_notice쉼터 위문 5(통영학대아동쉼터).jpg
  • 사)통영·거제·고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장욱)는 설 명절을 맞아 온정의 손길로 범죄피해자 지원 활동에 나섰다.
     
    5일부터 8일간, 통영검찰청과 센터에서 지원받은 대상자 중 여전히 고통속에 있는 분들을 찾아 다양한 방식으로 위문하고 생활상을 살폈다.
     
    먼저, 통영검찰청(지청장 김성동)과 합동으로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로 긴급히 피신한 쉼터 3곳을 방문하여 직접 위문금품 42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입소자의 건강상태와 생활환경을 세심히 살피고 애로사항도 청취하였다.

    이와 동시에 지난해 센터 ‘피해자지원심의위원회’의 결정으로 지원받은 대상자 중 사례관리(온정나눔 사업)를 통해 경제적 곤란이 확인된 30명에게 소속위원 6명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후원 쌀(20kg 30포)을 전달하였다.
     
    마지막으로, 센터의 통영, 거제, 고성 각 지역협의회에서 자체 예산으로 미회복 피해자를 위한 명절위문활동을 계획하여 160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마련하여 각 가정에 방문함으로써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와 같이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검찰청 및 소속 지역협의회와 함께 다각도 지원활동을 펼침으로써, 평온하고 안전한 삶으로 복귀를 희망하는 범죄피해자에게 사회의 온정을 경험하게 하여 위축된 마음에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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